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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6시간 공연 ‘빠데이-26년’ 하루 전날 전야제 개최…신곡 최초 공개
입력 2015-08-10 09:41 
[MBN스타 남우정 기자] 최장 공연기록에 도전하는 가수 이승환이 전날 2시간가량의 전야제 공연을 연다.

10일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이 ‘빠데이-26년 본공연 전날 ‘빠데이-26년 전야제를 연다. ‘빠데이-26년은 이승환의 마니아들을 위한 브랜드 공연으로 지난 6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총 6시간동안 60여곡이 준비된 공연으로 이승환은 자신이 종전 세운 5시간 40분 기록을 스스로 넘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빠데이-26년 전야제 공연은 약 2시간가량 진행되며, 이승환은 이틀간 총 8시간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이승환이 준비 중인 새 EP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빠데이-26년 전야제는 오는 9월18일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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