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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7kg 감량 성공 ‘비포 앤 애프터 보니…’
입력 2015-08-10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조윤경이 7kg을 감량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함께 머드축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경은 공항에 도착했을 때보다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 소개된 이전의 모습과 달리 한결 갸름해진 턱선과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조민기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아침마다 수영, 헬스를 한다. 먹을 땐 먹고 운동할 땐 운동을 하면서 빼고 있다”고 털어놨다.

조윤경은 비키니 수영복은 입을 수 없다”며 어제 찜닭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재현과 그의 딸 조혜정의 여름 레포츠 도전기, 주상욱이 함께 한 이경규와 딸 이예림의 데이트, 조민기와 딸 조윤경의 보령머드축제 방문, 강석우와 딸 강다은의 25주년 리마인드 웨딩 준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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