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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동완, ‘성공한 코딱지’ 2호로 등장…김영만 종이접기 도와
입력 2015-08-09 21:06  | 수정 2015-08-09 21:07
사진=다음팟tv 생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김영만을 위해 신화 김동완이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다음팟tv에서는 ‘마리텔의 생중계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마술사 이은결,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김구라의 ‘이것이 트루스토리다'를 비롯해 김영만의 ‘오늘은 어떤 걸 만들어볼까요? 이은결의 ‘픽션 TV' 황재근의 ‘디자인 트랜스폼er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특히 김영만의 방송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깜짝 등장했다. 김영만은 김동완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김동완이 스크립터”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믿고 잘생겼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듯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만은 김동완의 보조를 받으며 종이접기 수업을 펼치는 와중 김동완이 속한 신화가 모두 아직 결혼을 못했다는 것을 듣고 도대체 왜 혼자 사냐”고 재차 물어 김동완의 진땀을 뺐다.

김동완은 김영만을 만나 기뻐하는 동시에 신화의 노래 ‘으쌰으쌰를 열창하는 등 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에 극찬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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