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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 “백종원 반도 못 따라가…부담이 크다”
입력 2015-08-09 20:08 
‘마리텔’ 오세득 “백종원 반도 못 따라가…부담이 크다”
‘마리텔 ‘오세득

[김조근 기자] '마리텔' 오세득 셰프가 출연 소감을 전했따.

9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방송에 방송인 김구라,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마술사 이은결,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새롭게 '마리텔'에 합류한 오세득 셰프는 "저는 프렌치 요리를 전공했다"며 "부담이 크다.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던 백종원 대표님이 이자리를 하셨는데 어깨가 무겁다. 그 분의 아성에 반의 반에 반도 못따라간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제 나름대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전달해드리겠다. 드시고 싶은 요리 만들고 싶은 요리를 준비해봤다. 있는 재료로 성심성의껏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마리텔 ‘오세득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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