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는 이소은·채정안?
입력 2015-08-09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공을 꺾고 꽃을 든 꽃게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공개된 1라운드 튜브소년 대 꽃게의 대결에서는 꽃을 든 꽃게가 승리했다.
두 사람은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 튜브소년의 선전이 돋보였으나 결과는 47대 52로 꽃을 든 꽃게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 꽃을 든 꽃게의 정체 때문에 이특은 ‘서방님을 부른 가수 이소은 씨일 거라 추측해본다”며 목소리나 체형이 비슷하다”고 의견을 내놨다.

김구라는 아이돌인데 목소리를 마음껏 드러내도 되는 2진급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전직 댄스 가수일 것”이라며 채정안 씨 아니신가요”라고 의심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꽃을 든 꽃게는 말도 안 된다. ‘1번으로 집에 가겠네 했는데 이럴 수가”라며 감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