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정일구 기자] 9일 제주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파72·6519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이정은이 관계자들에게 우승 물세례 세리머니를 받고 있다.
이정은(27.교촌F&G)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4년 만에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이정은은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파72.65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동타를 이뤄 생애 첫 승에 도전하는 박소연(23)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팽팽할 것 같았던 승부는 연장 1차전에서 싱겁게 막을 내렸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은(27.교촌F&G)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4년 만에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이정은은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파72.65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동타를 이뤄 생애 첫 승에 도전하는 박소연(23)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팽팽할 것 같았던 승부는 연장 1차전에서 싱겁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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