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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윤혜진, 엄지온의 초고속 성장에 ‘깜짝’
입력 2015-08-09 17:16 
사진=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폭풍 성장에 당황했다.

윤혜진은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엄지온의 키를 재본 후 깜짝 놀랐다.

엄태웅은 아내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지온이의 키를 재 보기로 했다. 짧은 시간 내에 부쩍 자란 지온이의 키에 엄태웅은 금새 지온이가 또 자랐다”며 윤혜진에게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윤혜진은 여자 아이인데 나중에 한 180cm 넘고 그럴 것 같아서 걱정이 든다. (지온이가) 발도 엄청 크다”면서 지온이 신발이랑 옷도 너무 빨리 작아지다보니 몇 번 입지 않고 금방 버린다. 그 옷들이 아까워서라도 둘째를 낳아야 할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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