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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 SNS에 "싫은 소리도 애정이라 생각"…방송에선 '눈물'
입력 2015-08-09 15:49 
더지니어스 최정문/ 사진=MBC 더지니어스
더지니어스 최정문 SNS에 "싫은 소리도 애정이라 생각"…방송에선 '눈물'
더지니어스 최정문 더지니어스 최정문

'더지니어스' 최정문이 탈락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더지니어스 최정문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그 또한 애정이라 생각한다"며 "모자라고 부족한 모습 뒷목 붙잡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최정문은 "이젠 맘 편하게 본방사수하셔도 될 것"이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최정문은 "응원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 손수 답은 못 해드려도 주시는 글들은 하나 하나 전부 읽어보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정문은 "여러분이 있어 더욱 힘을 내야지 마음 먹곤 한다"며 "못난 모습에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 모두 너무 사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최정문은 8일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4: 그랜드 파이널에서 탈락해 눈물을 보였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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