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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미 정부가 술에 독극물을?…충격적 스토리 ‘공개’
입력 2015-08-09 11:26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미국 저널리스트 데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1926년 발생한 미국내 음주자 사망사건 전말이 드러났다.

1926년 술을 마신 23명이 사망하게 됐다. 13년 동안 1만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미국에서 금주법이 시행 되자, 암호를 아는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무허가 비밀 술집이 성행했다. 당시 뉴욕에는 1926년 3만개가 넘는 술집이 늘어났다.

결국 1933년 금주법이 해제 됐다.

2010년 미국 저널리스트 데보라는 벨뷰는 1926년 사망사건은 독극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술에 독극물을 탄 것은 미국정부의 음모였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미 정부는 금주법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음주 인구가 늘자, 미 정부는 술에 클로로포름을 탔다. 아눈 직접 섭취 시 죽음에 이를 만큼 치명적인 약품이다. 그러나 당시는 유해성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기에 감행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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