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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장소는 평창…‘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이제 시작
입력 2015-08-09 10:32 
무한도전 가요제, 장소는 평창…‘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이제 시작
‘무한도전 가요제 장소

[김승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가요제 장소가 결정됐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날짜와 장소, 여섯 팀의 무대 순서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8월 13일 평창에서 가요제가 열린다. 타이틀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단”고 말했다.

가요제 무대 순서 결정권이 가장 먼저 있던 정준하, 윤상은 가장 안정적인 4번째 순서를 선택했다. 혁오, 정형돈은 엔딩무대인 6번째를 선택했다.

박진영, 유재석은 5번째를, 하하, 자이언티는 3번째를, 박명수, 아이유가 2번째를 선택했다. 가요제 오프닝은 광희-GD&태양이 꾸미게 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장소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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