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여왕의 꽃 윤박이 김미숙에게 핵폭탄 급 발언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박재준(윤박 분)은 어머니 마희라(김미숙 분)에게 자신의 뜻을 밝혔다.
이날 마희라는 박재준을 찾아 아버지가 너 많이 걱정하면서 결정했다. 다음 달부터 청도 병원 짓는다고 하셨다. 유라랑 결혼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집안과 손잡고 중국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재준은 고맙다. 나도 여기 있는 게 힘들다. 나도 곧 떠나려고 했었다. 방금 교수님을 만나고 왔다. 네팔 지진 지역으로 봉사를 가신다고 하셨는데 거기 동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마희라는 노발대발하며 그 애가 그정도로 대단하냐. 네 목숨까지 버려가며 가야하는 것이냐. 언제 죽을지 살지 모르는 사지를 네가 왜 가느냐”고 소리질렀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박재준(윤박 분)은 어머니 마희라(김미숙 분)에게 자신의 뜻을 밝혔다.
이날 마희라는 박재준을 찾아 아버지가 너 많이 걱정하면서 결정했다. 다음 달부터 청도 병원 짓는다고 하셨다. 유라랑 결혼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집안과 손잡고 중국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재준은 고맙다. 나도 여기 있는 게 힘들다. 나도 곧 떠나려고 했었다. 방금 교수님을 만나고 왔다. 네팔 지진 지역으로 봉사를 가신다고 하셨는데 거기 동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마희라는 노발대발하며 그 애가 그정도로 대단하냐. 네 목숨까지 버려가며 가야하는 것이냐. 언제 죽을지 살지 모르는 사지를 네가 왜 가느냐”고 소리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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