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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여자 울리는 관상?…“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입력 2015-08-08 21:45 
쇼미더머니4 송민호 여자 울리는 관상?…“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송민호

[MBN스타 김승진 기자] 쇼미더머니4 송민호 관상 분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송민호는 과거 Mnet '위너 TV'(위너티비) 5화에서 2014년 새해를 맞아 운세를 봤다.

이날 역술가는 송민호에 대해 "잘 웃어서 인상이 밝다"며 "내면이 강하고 의리가 있다"고 평했다.

이어 역술가는 "하지만 한 가지를 굳이 얘기하자면 조심해야 할 게 있다"며 "여자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 여자에 머물지 못한다. 정력적이면서 여자 속을 많이 썩일 것 같은 남자상"이라고 밝혔다.



역술가는 또 송민호에게 "양현석 사장님과 궁합이 안좋다. 만약 여자 문제가 생기면 양현석 사장님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민호는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랩 대결을 펼치는 과정에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여성 비하적 가사를 써 파장을 낳았고, 제작진은 이 내용을 삭제 없이 그대로 내보냈다. 이에 서유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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