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팔아온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9일부터 식육점과 유통업체, 육가공업체 등 만여곳을 대상으로 축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248건의 위반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적발 건수는 돼지고기 51건, 쇠고기 15건, 양념쇠고기 7건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용품 원산지 특별 단속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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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9일부터 식육점과 유통업체, 육가공업체 등 만여곳을 대상으로 축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248건의 위반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적발 건수는 돼지고기 51건, 쇠고기 15건, 양념쇠고기 7건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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