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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조정석, 귀여운 이 남자의 화해법…‘어떡하니, 너’
입력 2015-08-08 09:36  | 수정 2015-08-08 14:41
오나귀 조정석, 귀여운 이 남자의 화해법은?
오나귀 조정석

오나귀 조정석

[MBN스타 김승진 기자] 오나귀 조정석이 박보영을 꼭 끌어안았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 분)와 나봉선(박보영 분)이 서로 커플링과 목걸이를 나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봉선에게 실수를 한 강선우는 꽃을 사들고 용서를 구했다. 강선우는 나봉선. 내가 너 때문에 열 받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너는 나 없으면 못 사니까 용서한다. 내가 너 때문에 이런 것도 한다. 받았으니까, 화해 한 걸로 치자. 목걸이 이거 선물이다.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 때문에 미치겠다. 내가 생각보다 너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나귀 조정석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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