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동국대 교수를 시작으로 가짜 학력 파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스스로 허위 학력을 수정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 박사학위를 등록해 관리하는 한국학술진흥재단과 인물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포털과 언론사 등에는 허위 학력과 관련된 수정을 요청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학술진흥재단 측은 지난 며칠동안 외국 박사학위에 관해 모두 5건의 전화 문의가 있었으며, 이들 모두 등록된 외국 박사학위에 대한 취소나 미인증 학력에 대한 문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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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 박사학위를 등록해 관리하는 한국학술진흥재단과 인물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포털과 언론사 등에는 허위 학력과 관련된 수정을 요청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학술진흥재단 측은 지난 며칠동안 외국 박사학위에 관해 모두 5건의 전화 문의가 있었으며, 이들 모두 등록된 외국 박사학위에 대한 취소나 미인증 학력에 대한 문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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