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문채원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문채원의 소속사 엠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채원이 SBS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문채원은 여주인공 스와니 역을 제안받았다.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대본 검토 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1983년작으로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사랑과 우정,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원작을 배경으로 드라마는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될 예정이다.
극중 문채원은 여주인공 스와니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채원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3년 방송된 '굿 닥터'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SBS 드라마는 2010년 '괜찮아 아빠 딸' 이후 5년만이다.
제작은 이김프로덕션이 맡았으며 '내 마음이 들리니', '보고 싶다'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합류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배우 문채원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문채원의 소속사 엠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채원이 SBS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문채원은 여주인공 스와니 역을 제안받았다.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대본 검토 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1983년작으로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사랑과 우정,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원작을 배경으로 드라마는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될 예정이다.
극중 문채원은 여주인공 스와니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채원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3년 방송된 '굿 닥터'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SBS 드라마는 2010년 '괜찮아 아빠 딸' 이후 5년만이다.
제작은 이김프로덕션이 맡았으며 '내 마음이 들리니', '보고 싶다'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합류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