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사능력시험, 어디에 필요한가 보니…'아하'
입력 2015-08-07 14:43  | 수정 2015-08-10 13:50
한국사능력시험/사진=홈페이지 캡처
한국사능력시험, 어디에 필요한가 보니…'아하'


한국사능력시험과 함께 한국사능력시험 자격증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한국사능력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게는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5급 국가공무원 공개 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또한 2013년부터 한국사능력시험 3급 이상 합격자에게는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며, 원(병역) 선발 때 국사시험을 한국사능력시험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일부 공기업 및 민간기업의 사원 채용이나 승진 때 한국사능력시험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사능력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게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지역 인재 7급 수습 직원 선발시험에 추천 자격요건을 부여했습니다.

한편 제28회 한국사능력시험 접수는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 받으며,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에 치러집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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