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클럽 에반스와 재즈 아티스트의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 데이 시즌 3 세 번째 공연을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룹 ‘살롱 드 오수경의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최초 멤버인 첼리스트 지박, 바이올리니스트 장수현, 콘트라베이시스트 고종성이 참여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3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나 문의전화(02-6255-32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