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박혜수, 가수 아닌 배우로 연기 도전…실력과 미모까지 ‘대박’

‘용팔이 박혜수에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K스타4 출연했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박혜수는 태현(주원 분)의 동생으로 등장했다.

박혜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가창력과 미모를 인정받으며 얼굴을 알린바 있다. 그는 ‘용팔이로 첫 연기에 도전을 시도했다. 박혜수는 극중 용팔이 태현의 동생 김소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식물인간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 한여진(김태희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