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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남편 볼때마다 감격" 너무 좋아…훈훈한 외모 눈길
입력 2015-08-06 21:28  | 수정 2015-08-06 21:29
자두/사진=MBC 라디오스타
자두 "남편 볼때마다 감격" 너무 좋아…훈훈한 외모 눈길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가 훈남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김구라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묻자 자두는 "멋있다. 진짜 잘생겼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며 "우리 남편을 볼 때마다 감격한다. 너무 좋다"고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두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습니다.

또한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인 남편에게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남편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엽다"고 자랑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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