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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공개할 수 없는 이유 있는데" 화영 왕따설에 폭풍 오열
입력 2015-08-06 20:52  | 수정 2015-08-07 19:32
티아라 은정/사진=Mnet 4가지쇼
티아라 은정 "공개할 수 없는 이유 있는데" 화영 왕따설에 폭풍 오열
티아라 은정

걸그룹 티아라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은정이 전 멤버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과거 방영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과거 논란이 된 '화영 왕따설'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며 운을 뗐씁니다.

은정은 '화영 왕따설'을 언급하며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말을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그냥 우리는 욕먹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은정은 "사과할 건 사과를 하고 풀어야 할 것은 풀어야 했다"라며 "'화영 왕따설'증거라고 영상 편집한 것을 보면 말이 안 나온다. 진짜라고 해도 카메라가 있고 방송인데 어떻게 그렇게 하겠는가"라며 뜨거운 눈물을 보였습니다.

또한 은정은 '화영 왕따설'을 언급하며 "하지만 더 이상 얘기를 안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라며 "좀 더 시간이 지나서 다 같이 모두 편안하게 나와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으면 그때는 좋아해 줄 까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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