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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광복절 탄생 모든 신생아에 보험 들어준다
입력 2015-08-06 17:04 

삼성생명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올 광복절에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무상으로 어린이보험을 들어준다고 6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광복절 탄생 신생아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보험은 ‘삼성 815신나라보험으로 출생 후 3년 동안 재해·장해 보장과 각종 수술, 입원비를 지급하고 매년 출생 기념자금도 지원한다. 상품명에 있는 ‘신나라는 ‘신난다와 ‘새로운 나라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70주년 광복절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상품 가입은 삼성생명 콜센터(1588-3114)로 신청하면 되며 담당 설계사가 직접 찾아가 계약 체결을 돕니다. 보험가입 신청과 청약서 작성은 9월 14일까지이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는 보장 개시일은 9월 15일로 일괄 적용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815신나라보험은 뜻 깊은 70주년 광복절에 태어나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이 아이들이 잘 성장해서 광복 100주년에는 대한민국의 기둥이 돼 달라는 의미에서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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