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식샤님 구대영 팬, 윤두준 못 쳐다보겠다”…‘러브 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박희본이 윤두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파리로 출국하기 전 서현진, 박희본, 윤두준, 양요섭은 공항에서 만났다.
박희본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구대영 역을 맡았던 윤두준에 대해 제대로 못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좀 설렌다”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희본 언니가 윤두준이 멋있다고 했다. 그래서 구대영은 윤두준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 서현진 여행리얼리티까지? 친한가봐” 박희본 윤두준 진짜 팬인 듯. 윤두준이 멋있긴해” 윤두준 박희본 이어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