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화 배달 서비스 ‘모이‘ 강남 당일 배송 개시
입력 2015-08-06 16:14 

가입자를 대상으로 생화를 배달해주는 서비스인 ‘모이(moooi.kr)가 심부름 서비스 벤처 ‘띵동과 서울 강남지역 당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강남의 8개 지역에 싱싱한 생화를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로 배송비 3000원에 퀵서비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모이측은 생화의 특성상 주문 당일 꽃을 받아야 신선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당일 배송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이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유럽풍 부케를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출범 8개월만에 유료 가입자 7000명을 확보했으며 월 평균 2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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