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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첫방, 김태희 침대에서 눈만 떴는데 시청률 ‘11.6%’
입력 2015-08-06 15:43  | 수정 2015-08-06 17:03
용팔이 첫방 / 사진= SBS
용팔이 첫방, 김태희 침대에서 눈만 떴는데 시청률 ‘11.6%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인공 주원과 김태희의 연기에 힘입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어셈블리와 MBC ‘밤을 걷는 선비는 각각 5.3%와 8.5%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용팔이 첫 부분에서는 김태희가 침대에 누워 사고를 당하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됐다. 이후 김태희는간간히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만 등장했다.

이에 김태희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연예TV에서 이번 작품에서는 예뻐보이게 나오고 싶지 않다. 그렇게 또 연기를 할 예정이다. 5~6부까지는 앉아서 대사를 칠 정도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켜봐달라”고 귀뜸해 눈길을 끌었다.

용팔이 첫방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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