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소각 잔재가 매립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모 폐기물 매립장에서 분실 우라늄을 찾기 위한 시추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매립장의 길이 33m, 너비 5m, 깊이 7-8m 가량 지역에서 관련 업체와 구체적인 시추 방법과 위치를 결정한 뒤 어제 오후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원은 이번 주말까지 이 지역에 시추공 100여개를 뚫어 시료를 채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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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원은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매립장의 길이 33m, 너비 5m, 깊이 7-8m 가량 지역에서 관련 업체와 구체적인 시추 방법과 위치를 결정한 뒤 어제 오후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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