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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런 최형우, `감독님 큰거 한방 쳤어요` [MK포토]
입력 2015-08-05 21:17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8회초 무사 2,3루 삼성 최형우가 스리런 홈런을 치고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3회부터 흔들린 kt 선발 윤근영은 4이닝 3실점 후 고영표와 교체됐다.
이에 맞서 삼성은 시즌 18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4.63 선발 클로이드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삼성 구자욱은 시즌 23경기 연속 안타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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