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부동의 1위… 화요 예능 최강자 ‘입증’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예체능의 시청률은 6.1%(이하 전국기준)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6.2%)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다.

‘예체능은 수영으로 종목을 변경한 이후 6%대 시청률을 지키며 순항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1%,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는 2.4%를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