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이동진 “내 이름이 실검 순위? 모르는 사람이라 검색한 듯”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문화평론가 이동진이 자신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른 것에 대해 자신을 몰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진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특별 DJ로 나섰다. 배철수가 방송 25주년을 맞아 휴가를 떠났기 때문이다.
그는 청취자로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라는 문자에 받았고, 이에 아마 듣도보도 못한 사람이라 ‘누구지 하시면서 검색하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배철수가 휴가를 떠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동진이 4일까지, 가수 김윤아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특별 DJ를 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에요. 이동진씨 잘 아는데” 이동진씨 목소리 좋아서 검색한거 같아요. 다른 라디오 해주세요” 어쩐지 배철수 목소리가 아닌거 같더라. 이동진씨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