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쿠리가 초가집 지붕으로…‘조영남의 리빙룸-생활가구와 현대미술의 만남’
입력 2015-08-04 18:06  | 수정 2015-08-04 18:07

'조영남의 리빙룸-생활가구와 현대미술의 만남'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마립 가구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투, 코카콜라, 트럼프카드 등의 친숙한 소재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한국의 대표적 팝 아티스트 조영남의 작품이 마립의 친환경 디자인 가구와 함께 전시됩니다.

화툿장이 꽃잎이 되고 소쿠리가 초가집 지붕이 되며 코카콜라 캔이 음표가 되는 작품들에서 ‘캔버스의 틀을 깬 작가 조영남의 개성이 드러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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