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귀농·귀촌 5년 만에 11배 증가
입력 2015-08-04 17:47 
귀농·귀촌 가구가 5년 전인 2010년 4천여 가구에서 지난해 4만 4천여 가구로 11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간에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6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도가 88배, 충북이 19배 늘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향후 귀농과 귀촌이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점을 고려할 때 귀농·귀촌 정책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증액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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