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NK금융 상반기 순익 59% 늘어난 3194억원
입력 2015-08-04 17:42 
BNK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319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9% 증가했다.
BNK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654억원으로 지난 분기(1539억원)보다 7.44% 늘었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각각 976억원과 603억원을 기록했다.
또 BNK금융 총자산은 100조원을 돌파했다. 전년 말 대비 8조134억원(8.6%) 증가한 101조3359억원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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