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 14일부터 조기 실시
입력 2015-08-04 17:33  | 수정 2015-08-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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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시기를 앞당겨 오는 14일부터 열린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보통 겨울에 진행됐지만 이번엔 예외적으로 여름에 진행되는 것이다.
한국방문 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4일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시기를 앞당겨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행사로 올해 6번째다. 국내 주요 백화점이나 할인점, 호텔, 식당 등 150개 업체가 관광, 숙박, 음식 등 관련 상품에 대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한류 스타들이 참여하는 K-POP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부대 행사로 가수 30여개 팀이 참여해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어떤 상품들이 있나” 코리아 그랜드 세일. 쇼핑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많구나” 코리아 그랜드 세일, 침체된 경기에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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