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식-손예진, 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입력 2015-08-04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민식과 손예진이 제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임됐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홍보대사는 대종상영화제를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의 대표얼굴로서의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며 "지난해 남녀 여우주연상을 받은 최민식과 손예진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8월 중 열린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예술상이다. 1962년 제 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2 회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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