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타, 셀프 메이크업 고집 이유?…“내 얼굴은 내가 잘 아니까” 폭소
입력 2015-08-04 16:40 
치타 / 사진=방송캡처
가수 치타가 셀프 메이크업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래퍼 치타는 8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혼자 하는 메이크업이 편하다고 밝혔다.

이날 치타는 DJ 최화정으로부터 "오늘 화장도 본인이 했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대답했다. 최화정은 "샵에서도 그런 화장은 힘들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치타는 "원래 샵을 많이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제 얼굴은 제가 제일 잘 아니까 혼자 하는 게 편하더라"고 셀프 메이크업을 고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최화정은 "이런 메이크업이 없었으면 오늘 치타도 없었을 거다"고 말했고 치타는 "트레이드마크가 됐다"고 수긍해 공감을 끌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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