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범준, 봄엔 ‘벚꽃 연금’…여름엔 ‘여수 연금’ 음원수익 ‘대박’
입력 2015-08-04 16:31 
장범준 / 사진=방송캡처
가수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음원 수익이 ‘벚꽃엔딩 못지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대박 썸머송 8위로 선정됐다.



버스커버스커는 봄 노래 ‘벚꽃엔딩에 이어 여름 노래로 ‘여수 밤바다로 인기를 누렸다. ‘여수 밤바다는 음원수익 14억 원 이상에 스트리밍 수익까지 엄청난 돈을 버스커버스커에게 안긴 것으로 드러났다.

달콤한 가사로 매년 여름을 접수한 ‘여수 밤바다는 장범준이 스무살 여름 아르바이트를 위해 여수를 찾았다가 일과를 끝낸 뒤 여수밤바다를 마주하게 되면서 만들었다고 밝혀졌다.

장범준은 당시 좋아하는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걷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고 그 사연은 ‘여수 밤바다로 탄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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