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백승혜 "남편 송호범, 외모는 최하지만 최고의 남자" 이유보니?
입력 2015-08-04 15:46 
택시 백승혜/사진=tvN
택시 백승혜 "남편 송호범, 외모는 최하지만 최고의 남자" 이유보니?

쇼핑몰 사업가이자 그룹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합니다.

동대문에서 쇼핑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승혜는 완벽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송호범은 촬영 내내 머슴과 같은 모습으로 아내 백승혜를 살뜰히 챙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을 표현하며 외모는 최하지만 최고의 남자였다고 표현했습니다.

백승혜는 "외모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지만 한없이 자상한 그의 모습에 자신이 반해버리고 말았다"고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거리낌 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둘의 첫만남 에피소드부터 4대가 함께 사는 세련되고 깔끔한 2층 단독주택도 공개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