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오늘(14일) 낮 서울 혜화동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 오전11시 50분쯤 병원에서 보낸 응급차를 타고 서울대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간단한 신체검사 등을 받고 병동으로 이동했습니다.
김 회장의 입원은 오늘 법원이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달간을 시한으로 구속집행정지를 허가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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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오늘 오전11시 50분쯤 병원에서 보낸 응급차를 타고 서울대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간단한 신체검사 등을 받고 병동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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