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이랑, 11년 연애에도 여전한 애정 과시…“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 불 켜고 잔다”
입력 2015-08-04 15:40 
정이랑/사진=MBC
개그우먼 정이랑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이 덩달아 화제다.

정이랑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랑은 남편은 언급하며 "11년 연애했다. 남들은 '가족 같지 않냐'고 묻는데 그렇지 않다"며 "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 불 켜고 잔다"고 말했다.

이어 정이랑은 집에서 찍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남편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정이랑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녀는 남편이 보낸 편지와 음성 메시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이랑은 4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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