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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다중인격에 암까지 걸린 영웅
입력 2015-08-04 15:33 
데드풀
영화 '데드풀'의 영웅 캐릭터가 독특한 콘셉트로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은 미국의 대형 만화기획사 마블 코믹스의 영웅 캐릭터다. 데드풀은 '절대 죽을 수 없는' 불로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몸 안에서 계속 번식하는 암세포가 있어 고통과 함께 살아가는 캐릭터다. 데드풀은 고통을 이기지못해 정신분열증이 오게되고, 다양한 인격이 나누어져 있다.



데드풀의 능력으로는 순간이동 능력, 불로불사의 몸, 뛰어난 전투와 용병술과 무엇이든지 들어가는 벨트가 있다.

한편 영화 '데드풀'은 암에 걸린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이놀즈)이 한 실험에 참가해 슈퍼히어로 '데드풀'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이펙트 아티스트 출신 팀 밀러의 감독 데뷔작으로 오는 2016년 2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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