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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센 언니가 왔다…파격적이 ‘마이넘버’ 뮤직비디오 ‘눈길’
입력 2015-08-04 15:26 
치타 / 사진=뮤직비디오 티저
치타가 신곡 ‘마이넘버(My Number)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이어 지난 2일 음원을 공개해 연일 화제다.

치타는 티저 이미지에서 핑크 브라톱과 쇼츠에 블랙 스팽글 블루종을 걸치고 킬힐 오픈토 레이스업 부츠와 화이트에 가까운 골드 컬러의 일자 단발로 마무리했다. 이뿐 아니라 벽이 온통 금빛을 칠해진 화장실을 배경으로 벽을 짚고 서있어 펑키와 스웨그가 접목된 유니크한 감성을 호소했다.



또 다른 컷에는 블랙 보디슈트에 비비드 옐로 페이크 퍼를 한쪽 어깨에 둘러 펑키 스웨그 이미지를 이어갔다. 여기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쇼트커트를 딱 붙게 스타일링 한 후 그린으로 부분 컬러링을 해 펑키 느낌을 강조했다.

치타는 동글동글한 얼굴에 올망졸망한 선해 보이는 이목구비를 과장된 메이크업을 통해 센 언니 이미지로 바꿨다. 마이 넘버는 여기에 화장보다 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가공된 센 언니 이미지에 쐐기를 박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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