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산하 자금세탁방지기구 정회원 가입을 위한 민관 태스크포스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은 재경부와 법무부, 금감위, 은행연합회 등이 참여한 민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정회원 가입을 위한 국내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OECD 회원국 30개국 가운데 자금세탁방지기구 정회원 자격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폴란드, 헝가리 등 5개로, 중국도 지난해 총회에서 정회원 가입을 승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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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은 재경부와 법무부, 금감위, 은행연합회 등이 참여한 민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정회원 가입을 위한 국내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OECD 회원국 30개국 가운데 자금세탁방지기구 정회원 자격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폴란드, 헝가리 등 5개로, 중국도 지난해 총회에서 정회원 가입을 승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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