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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핑크 홍재목, 솔로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어’ 발매
입력 2015-08-04 15:03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파니핑크의 멤버 홍재목이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를 발표했다.

4일 파스텔뮤직은 홍재목의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는 지난 6월 발매된 ‘심야(深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싱글로 홍재목이 나이와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다큐 두 편을 본 후 만든 곡이다”고 밝혔다.

이어 동명의 수록곡이 남녀 버전으로 색다르게 편곡된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는 연주곡을 포함해 총 4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3인조 팝밴드 쏠라티(SoLaTi) 보컬 림이 참여했으며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베이스 연주자로 이름을 알린 곽민진이 속한 밴드 렉시트(LEXIT)와의 공동 작업으로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재목은 제 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그룹 파니핑크 내에서 작사, 작곡 및 DJ 등을 담당해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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