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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녹음부터 뮤비 등 3달 만에 빠르게 진행됐다”
입력 2015-08-04 14:57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예 트로트 가수 연분홍이 ‘초스피드 데뷔에 대해 설명,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연분홍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연분홍은 흥을 내고 한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주변 사람들이 데뷔하고 쇼케이스 한다고 하니까 정말 즐거워하더라”라고 주변 상황에 대해서 밝혔다.

이어 ‘전국노래자랑 녹화는 5월16일이다. 그날부터 시작해 지금 이 순간까지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등 모든 게 3달 만에 끝난 것”이라고 ‘초스피스로 데뷔하게 된 계기도 덧붙였다.

연분홍의 첫 정규앨범 ‘체인지(Change)는 총 18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는 웃음을 유발할 정도로 얄밉기도 하지만 재치 넘치는 가사 돋보이는 곡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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