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분홍 “24시간의 뮤비 촬영, 즐겁고 재미있었다”
입력 2015-08-04 14:45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예 트로트 가수 연분홍이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연분홍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연분홍은 24시간 촬영했는데 지쳤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재기발랄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예 트로트 가수의 데뷔 쇼케이스는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연분홍은 대표님이 나를 정말 사랑한 것 같다”고 너스레로 웃음도 안겼다.

연분홍의 첫 정규앨범 ‘체인지(Change)는 총 18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는 웃음을 유발할 정도로 얄밉기도 하지만 재치 넘치는 가사 돋보이는 곡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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