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헤라 “정준하-김희철 중국어 과외…분위기 산만했다”
입력 2015-08-04 13:51  | 수정 2015-08-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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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헤라가 방송인 정준하와 김희철에게 중국어 과외를 한 소감을 밝혔다.
지헤라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래퍼 치타, 키썸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헤라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 과외하기에서 김희철과 정준하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지헤라는 두 사람의 중국어 습득에 대해 희철 오빠 습득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고 말했다.

그는 (희철) 오빠는 중국으로 콘서트도 많이 나가고 해서 습득이 더 빨랐다”며 정준하 오빠는 열심히 해서 가르치는 맛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실 (분위기가) 산만했다”며 예능이 처음이고 빨리 진행 돼서 정신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헤라는 어릴 적 소림사에 들어가서 초등학교를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헤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헤라, 키썸하고 같이 나왔구나” 지헤라, 중국어 잘 하겠네” 지헤라, 라디오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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