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키썸, 반전 고백 “경기도의 딸? 서울 잠실 산다”
입력 2015-08-04 13:50  | 수정 2015-08-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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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이 서울 잠실에 산다고 고백했다.
키썸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치타, 지헤라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키썸은 ‘경기도의 딸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 경기도에 G-BUS가 있는데 거기 TV에 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래퍼라고 하는데 노래도 안 부르고 하니까 사람들이 궁금해했다”며 그런데 저는 서울 잠실에 산다. 반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키썸은 경기도로 이사 가야겠다”는 최화정의 말에 생각 중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키썸, 잠실 사는구나” 키썸, 경기도의 딸이라고 불렸는데” 키썸, G-BUS에서 키썸 처음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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