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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송지효와 사적인 연락한 적 한번도 없다" 강한 부인
입력 2015-08-04 13:42 
힐링캠프 개리/사진=SBS
힐링캠프 개리 "송지효와 사적인 연락한 적 한번도 없다" 강한 부인


'힐링캠프' 개리가 송지효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개리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이하 힐링캠프)에서 "송지효와 월요커플 상황극은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송지효와 함께 '런닝맨' 월요커플로 많고 있는 개리는 "송지효와 아무리 해도 안 된다. 러브라인만 5년이다. 이 정도면 마음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데 정말 일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객들이 재차 송지효에 대해 묻자 "방송 외적으로 사적인 연락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러브라인 상황극을 하다보면 '이 친구가 이런 부분도 있네?'할 때도 있다. 하지만 흔들리지 말자고 마음을 억눌렀다. 헤어지면 둘 중 하나가 (프로그램을) 나가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정말 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MC 김제동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갖고 싶은 남자' 개리가 출연해 500인과 토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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