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영훈·이윤미 부부 득녀…가정서 수중분만
입력 2015-08-04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이윤미는 4일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며 "애초 예정일보다 나흘 늦었다. 이름은 주라엘"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드디어 실감이 난다”며 거실에 준비해 놓은 수중분만용 튜브 24시간 아내 곁에서 출산 스탠바이 모드 중. 자. 라엘아. 이제 나오기만 하면 된다”라고 적어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만삭인 이윤미와 딸 아라 양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이후 4년 만에 첫째 딸 아라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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