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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8월 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 실시
입력 2015-08-04 13:19 
두산 베어스가 8월 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6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 부터 30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8월 여름 맞이 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를 진행한다.
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는 최근 무더위 속에서도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시즌 특별 이벤트다.
6일 넥센전을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잠실에서 열리는 홈 12경기 동안 배포하는 선수 포토카드는 1장에 선수 1명씩,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기간 동안 12종의 선수 포토카드를 모두 모은 팬에게 무료로 선수포토카드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앨범을 증정한다.
포토카드는 경기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1인 1매씩,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1종씩 배포한다.(선착순 3000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https://www.doosanbear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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